2026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개편된 한국도로공사 다자녀 하이패스 제도는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대상이 확대되며 주말과 공휴일 통행료 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 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적용되는 신청기간과 할인율이 다르고, 모바일 위치정보 연동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가 추가되어 정확한 신청방법과 준비서류를 모르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서류나 헛걸음 없이 즉시 할인을 적용받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2026년 기준 다자녀 대상 및 필수 요건
할인 대상자로 승인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대상 가구 요건: 부 또는 모와 함께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이 주민등록표등본에 함께 등재되어 있는 가구여야 합니다.
- 차량 요건: 부 또는 모가 소유하거나 1년 이상 리스·렌트한 비영업용 차량(승용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차)이어야 하며, 세대당 1대만 등록 가능합니다.
- 결제 요건: 요금소 출구 차로 통과 시 반드시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할인이 적용됩니다.
- 탑승 요건 (핵심 주의사항): 고속도로 이용 시 반드시 '부 또는 모'가 탑승해야 하며, 신청 시 제출한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통해 동승 여부가 확인됩니다.
통행료 할인 혜택 상세 및 적용 기간 (얼마나 감면되나?)
기존과 달리 자녀 수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되며, 평일 출퇴근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할인율 및 시행일:
3자녀 이상 가구는 2026년 7월 28일부터 통행료의 20%가 할인되며,
2자녀 가구는 2026년 8월 22일부터 10%가 할인됩니다.
다른 감면제도(경차 할인 등)와 중복될 경우 가장 감면율이 높은 혜택 하나만 적용됩니다. - 적용 구간 및 시간: 재정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제외)에서 주말(토·일) 및 공휴일 이용 시에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고속도로 진입 시간이나 진출 시간 중 하나라도 주말·공휴일 기준에 부합하면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제도 유지 기간: 이 제도는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어 2029년 8월 21일까지 적용됩니다.
2026년 자녀 수별 다자녀 하이패스 신청기간 및 혜택
- 3자녀 이상 가구 (20% 할인): 2026년 7월 28일부터 제도가 시행되어 즉시 신청 및 혜택 적용이 가능합니다.
- 2자녀 가구 (10% 할인): 2026년 8월 22일부터 신청 및 할인이 적용됩니다.
- 혜택 적용 구간 및 시간: 재정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제외)에 한정되며, 주말(토·일) 및 공휴일 이용 시에만 요금이 감면됩니다. 고속도로 진입 시간이나 진출 시간 중 하나라도 주말·공휴일 기준에 부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시적 운영: 이 제도는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어 2029년 8월 21일까지만 유지됩니다.
1분 만에 끝내는 신청방법 및 필수 준비서류
① 온라인 비대면 신청 (가장 빠르고 간편함)
- 이게 왜 필요한가?: 번거로운 종이 서류 발급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 연동을 통해 전산상으로 즉시 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 진행 순서:
- PC에서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hipass.co.kr)'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를 PC에 USB로 연결합니다.
- [단말기 관리] ➔ [다자녀 단말기 등록] 메뉴를 클릭합니다.
- 행정안전부 시스템 연동을 통한 비대면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등록이 완료됩니다.
② 톨게이트 영업소 방문 신청 시 준비서류
- 신분증 (방문하는 부 또는 모)
- 차량등록증 (또는 1년 이상 남은 리스·렌트 계약서)
- 가족관계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등본만으로 부모·자녀 관계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추가 지참 필수)
필수 준비서류 (이게 왜 필요한가?)
한국도로공사 시스템에 등록된 차량 명의자와 다자녀 세대주(세대원) 요건이 일치하는지 증명하기 위해 아래의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온라인 신청 시: 별도의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명의의 공동인증서 및 간편인증(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한 전자 신원 확인으로 대체됩니다.
- 오프라인 방문 시 (3가지 필수):
- 방문자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 차량등록증 (차량 소유주 확인용)
-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표등본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자녀 수 및 나이 확인용)
- 공동 명의 차량인 경우 명의자 전원의 신분증(또는 사본)이 추가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
요금 폭탄을 막는 핵심 주의사항 (탑승 요건)
단말기를 등록했다고 무조건 할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명시된 결제 및 탑승 요건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 부모 탑승 및 위치정보 확인 필수: 고속도로 이용 시 차 안에 반드시 '신청한 부 또는 모'가 탑승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하이패스 통과 시 사전에 동의한 휴대전화 위치정보(기지국 기반)를 통해 실제 동승 여부를 시스템이 자동 검증합니다.
- 세대당 1인, 1대만 가능: 동일 세대 내에서 부모 중 한 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역시 세대당 1대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결제 수단 일치: 출구 차로를 통과할 때 반드시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하며, 하이패스 단말기와 꽂혀있는 결제 카드 명의가 신청인 명의와 일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장기 렌터카나 리스 차량도 다자녀 하이패스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렌터카나 리스 차량이라도 계약자 명의와 다자녀 세대주(또는 세대원) 요건이 일치한다면 감면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렌트/리스 임대차 계약서 사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영업소에 직접 방문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Q2. 가족 명의 차량이 2대인데, 두 대 모두 50%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다자녀 하이패스 혜택은 시스템상 1가구당 1대의 차량에만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차량 중 고속도로를 가장 자주 이용하거나 장거리를 뛰는 메인 차량 한 대를 신중하게 지정하여 등록하셔야 합니다.
Q3. 감면 단말기를 부인 명의의 다른 차에 잠시 옮겨 달아도 할인이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단말기에 등록된 차량 번호와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 때 찍히는 실제 차량 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정 사용으로 간주되어 최대 10배의 부가 통행료가 청구될 수 있으므로, 차량 변경 시 반드시 단말기 정보 변경 등록을 거쳐야 합니다.
Q4. 평일 출퇴근 시간에 이용해도 다자녀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2026년 시행되는 다자녀 통행료 할인은 주말(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 통행분에 한해서만 적용됩니다. 평일 이용 시에는 정상 요금이 청구됩니다.
Q5. 3자녀로 20% 할인을 받다가 첫째가 성인이 되면 할인은 어떻게 되나요?
성년 도달 등으로 만 19세 미만 자녀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게 되면, 할인율이 20%에서 10%로 자동 변경되어 적용됩니다.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전산상으로 자동 하향 조정됩니다.
핵심 내용
2026년 한국도로공사 다자녀 하이패스는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라면 누구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당 1대의 차량만 지정 가능하며, 일반 단말기가 아닌 감면 정보가 전산에 등록된 전용 단말기 세팅이 필수입니다. 혜택은 자녀가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유지되므로, 요건을 충족한다면 즉시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나 인근 영업소를 통해 단말기를 등록하여 가계 교통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하십시오.

0 댓글
질문은 환영! 욕설, 홍보성 댓글은 삭제됩니다.